스포츠 경기의 경기 구조물을 폐기물로 만드는 ‘그린 올림픽’ 들어보셨나요? 자원은 교보생명 전사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모아 그린 올림픽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린 올림픽은 유소년들의 체육 활동 지원을 통해 스포츠 유망주를 키우는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폐기물은 어디에도 없는 경기 종목을 탄생시켰습니다. 플라스틱을 사출하여 만든 하키 종목, 지난해 버려진 선수복을 활용하여 설계된 구기 종목까지 어린이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진짜 스포츠 정신은 머문 자리에 아무 것도 남기지 않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