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놀 권리를 지지하는 행동 선언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어린이는 산업폐기물 속에서 놀이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을 찾아 무엇이든 조작하고 변형해보았습니다. 어린이는 낯설고도 익숙한 소재를 탐색하며 쓸모의 가치를 질문하였습니다. 다양한 소재들은 손으로 굴릴 수 있는 미니 자동차가 되기도, 함께 쌓는 탑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놀이를 통해 어린이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원 순환의 주체가 되고, 일상에서 소유하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휴면자원의 저마다의 다름이 어린이를 자기 놀이의 설계자로 이끌듯 어른들도 모든 아이들을 그 자체로, 저마다의 다름으로 존중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기간 | 2023.05.05, 2023.09.23 |
파트너 |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놀 권리를 지지하는 행동 선언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어린이는 산업폐기물 속에서 놀이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을 찾아 무엇이든 조작하고 변형해보았습니다. 어린이는 낯설고도 익숙한 소재를 탐색하며 쓸모의 가치를 질문하였습니다. 다양한 소재들은 손으로 굴릴 수 있는 미니 자동차가 되기도, 함께 쌓는 탑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놀이를 통해 어린이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원 순환의 주체가 되고, 일상에서 소유하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휴면자원의 저마다의 다름이 어린이를 자기 놀이의 설계자로 이끌듯 어른들도 모든 아이들을 그 자체로, 저마다의 다름으로 존중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